사회

'팽목 4.16기억공간 조성' 집담회 열려

입력 2019-03-09 20:41:16 수정 2019-03-09 20:41:16 조회수 0


세월호 단체들이
팽목기록관 건립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팽목 기억공간 조성을 위한 국민비상대책위'는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집담회를 열고
팽목기록관 건립의 필요성과
세월호참사 이후 팽목의 현장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등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진도항 개발공사로 인해
팽목항이 흔적없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며
역사를 후대에 전할
'팽목기록관' 건립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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