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산강환경청, 야생동물 포획 밀렵꾼 2명 적발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3-13 12:48:52 수정 2019-03-13 12:48:52 조회수 0

고라니, 너구리, 꿩 등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한 이들이 영산강환경청에
붙잡혔습니다.

밀렵꾼 2명이 붙잡은 야생동물들은
삵과 구렁이, 큰기러기 등
멸종위기 동물 5마리를 포함해
모두 83마립니다.

영산강환경청은 야생동물 밀렵행위를 신고하면 최고 500만원까지 지급하는 포상금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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