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에게 술을 마시게한 뒤 성폭행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가해자들을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피해 여학생이 친구라는 청원인이
지난달 19일 올린 글은
22일만인 어제(12)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여고생 강간 등 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18살 정 모군과 17살 백 모군등 2명에 대해
치사 혐의는 무죄를 선고하고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만
최고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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