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9주년 3.15의거 기념식이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렸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기념식에서
광주 3.15의거는
4.19 혁명의 불길을 당기는 첫 진원지로서
선봉적 역할을 했다며
훗날 5.18을 낳게 했던
대한민국 민주화의 허리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시민과 학생 등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부터 5.18 민주광장까지
당시 시위를 재현하는 시가행진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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