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폐기 이후 조생종 양파
밭떼기 거래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에 따르면
양파 재배 농가 절반 이상이 산지 폐기에
동참하는 등 선제적 시장격리조치에 나선 결과
한달 전 3점3제곱미터당 4천 원 이었던
밭떼기 거래가격이 최근 7천5백 원까지
회복했습니다.
무안군은 산지폐기에 따른 농가 부담금 20%를
군비에서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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