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청년위원들에게
개인기를 요구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광주청년유니온이 성명을 내고 비판했습니다.
청년유니온은 광주시가
청년위원 면접과 출범식 과정에서 보인 모습은
정책을 입안해야할 청년들이 들러리로 존재하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비판했습니다.
청년유니온은
청년 일자리 중요성을 강조하는
민선 7기 광주시와 이용섭 시장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며
청년 친화적 시정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