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0억원 황금박쥐 동상 훔치려던 용의자 이틀째 추적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3-16 20:30:36 수정 2019-03-16 20:30:36 조회수 5

순금으로 만든 80억원대 황금박쥐 동상을
훔치려한 남성 3명을 경찰이 이틀째 추적하고
있습니다.

함평경찰서는
황금박쥐 동상이 전시된 생태전시관 출입구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토대로 절도범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으며 이 남성들이 타고
달아난 차량의 이동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어제(15) 새벽 1시 30분쯤
남성 3명이 함평생태전시관 출입문 외부
철제 셔터 자물쇠를 끊고 침입을 시도했지만
경보음이 울리고 경비업체가 출동하자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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