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광주지역에서
성 비위로 징계받고 교단에 복귀하는 교사들은 최장 50시간의 재발방지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비위 사건으로
징계를 받고 교단에 복귀하는 교원들로 하여금
성인지 감수성 훈련과 피해자 공감하기 등
최장 50시간의 의무교육을 받아야 하도록 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 교육계를 뒤흔들었던
스쿨 미투 관련 교사들을 대상으로
광주시내 각급 학교들이
이번주부터 징계 절차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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