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참여자치 21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된
김강열 내정자가
시민의 상식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참여자치 21은
김 내정자가 무보수직인
시민생활환경회의 이사장을 맡으며
1억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는 등 의혹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해명되지 못했다며
시의회가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부적격을 결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용섭 시장이 공공기관장 등에
선거캠프 인사를 잇따라 채용하고 있어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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