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침몰 사고의
실종자 수색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 해경은 영광 송이도 사고 지점에서
20킬로미터 떨어진 해역까지
수색을 계속하고 있지만
실종된 갑판장 72살 김 모씨를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경은 인양한 예인선을
내일(21) 육지로 올려
침몰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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