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제 전범기업 집단 손배소송 접수 첫날..42명 접수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3-25 11:00:15 수정 2019-03-25 11:00:15 조회수 0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한
집단 소송 참여자 모집 첫날인 오늘,
피해자와 유족들의 접수가 잇따랐습니다.

근로정신대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늘(25) 광주시청 1층 접수처에
42명의 강제동원 피해자가
집단소송 참여 신청서를 접수했고
100여명이 참여를 문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다음달 5일까지
집단소송 참여 피해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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