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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9-03-25 20:27:15 수정 2019-03-25 20:27:15 조회수 0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증세로

대학병원에 입원한 20대가

치료 도중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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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의 확정판결에도 불구하고

미쓰비시중공업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을 미루자 법원이 자산 압류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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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2년이 넘은 가운데

공무원들이 공사업자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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