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독립의 횃불'이 광주에서도 타올랐습니다.
광주 남구 수피아여고 운동장에서는
목포 문태고에 이어 14번째로
광주로 전송된 '독립의 횃불'이 점화됐고,
1919년 당시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 재현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시민 봉송자 100명이
횃불을 5.18 민주광장까지 봉송한 뒤
15번째 지역인 전주로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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