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빠르게
옮겨가는 추세에 맞춰
전남에 친환경 장사시설이 늘어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25일 해남에
3기의 화장로를 갖춘 남도광역추모공원을
개원하고 목포와 순천등 3곳에도
친환경 공설 장사시설 3개소를
연내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역 화장시설은
부족한 상황은 아니지만
동부권에 집중돼 있어서
서남권과 중남부권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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