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대마초를 피우고
대마초 판매 자금을 전달한
자금 전달책 1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4일
경북 포항 자신의 집에서
대마초를 직접 피우고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7일까지
170여 차례에 걸쳐
대마초 구매자로부터 받은 4100만원을
판매자에게 전달해 수수료 명목으로
400만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은
대마초를 판매한 일당을 뒤쫓는 한편,
구매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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