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구 금고 운영기관
재심의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심의위원 명단 유출이 문제가 된
구 금고 운영기관 재심의를 검토했지만
추가 소송 가능성이 있어 중단하고,
지난해 심의에서 탈락한 농협이
광산구를 상대로 제기한
금고지정 무효 확인 소송에 대응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광산구는 "심의위원 명단 유출이
경찰 수사로 확인되긴 했지만
공무원 개인의 일탈행위일 뿐
구 금고 선정에 대한 심의와 평가에는
직접적 영향이 없었다"는 입장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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