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광주 공직자 32명, 평균 6억 8천만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9-03-28 21:00:16 수정 2019-03-28 21:00:16 조회수 4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광주지역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6억 8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광주시장과 5개 구청장, 시의원 등
재산공개 대상자 32명을 집계한 결과입니다.

이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은
4억 4천만원이 늘어
8억 6천만원을 신고했고,
5개 구청장 중엔 문인 북구청장이
11억 4천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시의원 중에는 임미란 의원이
43억 2천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