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광주지역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6억 8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광주시장과 5개 구청장, 시의원 등
재산공개 대상자 32명을 집계한 결과입니다.
이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은
4억 4천만원이 늘어
8억 6천만원을 신고했고,
5개 구청장 중엔 문인 북구청장이
11억 4천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시의원 중에는 임미란 의원이
43억 2천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