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권운동의 대부 故 홍남순 변호사의
화순 생가가 복원됩니다.
화순군은 도곡면 효산리에 있는
홍 변호사의 생가터에
목조 초가를 짓는 생가 복원에 착수해
오는 9월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1970년대 인권변호사로 활동한
홍남순 변호사는 1980년 5.18 당시
16명의 수습위원들과 함께 시민 희생을
막기 위해 '죽음의 행진'에 나섰다
무기징역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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