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 출신 항일 운동가이자
중국에서 명성을 떨쳤던 작곡가 정율성 선생.
그의 오페라 작품 <망부운>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돼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어떤 공연이 될지,
정갑균 예술감독에게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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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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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정율성의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망부운은 좀 생소한 작품인데요.
어떤 내용의 공연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1)
망부운 소개+대략적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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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정율성의 다른 작품들도 있었을텐데,
<망부운>을 오페라단의 첫 브랜드 공연으로
하신 이유가 있나요?
답변 2)
망부운에 주목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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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1962년에 초연된 지 52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데요.
달라진 점이 있는지,
감독님이 특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신지요.
답변 3)
62년 초연작과 차별점?
정율성의 시점을 존중하면서도
현재 시각으로 재해석한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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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이번 오페라에서는
화려한 출연진도 눈길을 끄는데요.
어떤 분들이 출연하는지, 안내해주세요,
답변 4)
한국과 중국의 최정상 성악가들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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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오페라' 공연이면
음악 뿐만 아니라 무대나 의상도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것 같은데요.
어떤 볼거리를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답변 5)
서정적이면서 웅장한 정율성의 음악과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무대, 화려한 의상, 혁신적인 무대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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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인사 후)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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