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인물) '57년만에 부활' 정율성 오페라<망부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9-03-29 07:42:03 수정 2019-03-29 07:42:03 조회수 5

(앵커)



광주 출신 항일 운동가이자

중국에서 명성을 떨쳤던 작곡가 정율성 선생.



그의 오페라 작품 <망부운>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돼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어떤 공연이 될지,

정갑균 예술감독에게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사)

-----------------------------------------

질문 1)



정율성의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망부운은 좀 생소한 작품인데요.



어떤 내용의 공연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1)

망부운 소개+대략적인 줄거리

------------------------------------------

질문 2)



정율성의 다른 작품들도 있었을텐데,

<망부운>을 오페라단의 첫 브랜드 공연으로

하신 이유가 있나요?



답변 2)

망부운에 주목한 이유

------------------------------------------

질문 3)



1962년에 초연된 지 52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데요.



달라진 점이 있는지,

감독님이 특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신지요.



답변 3)

62년 초연작과 차별점?

정율성의 시점을 존중하면서도

현재 시각으로 재해석한 오페라...

------------------------------------------

질문 4)



이번 오페라에서는

화려한 출연진도 눈길을 끄는데요.



어떤 분들이 출연하는지, 안내해주세요,



답변 4)

한국과 중국의 최정상 성악가들 총집합

-------------------------------------------

질문 5)



'오페라' 공연이면

음악 뿐만 아니라 무대나 의상도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것 같은데요.



어떤 볼거리를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답변 5)

서정적이면서 웅장한 정율성의 음악과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무대, 화려한 의상, 혁신적인 무대연출

==========================================

(마무리인사 후)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인사)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