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곡성 저수지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3-29 20:35:58 수정 2019-03-29 20:35:58 조회수 5

오늘(29) 오후 3시 반쯤
곡성군 오곡면의 한 저수지에서
40살 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곡성경찰서는
어제(28) 오후 6시 이후
임 씨와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이던 중
저수지에 숨져 있는
임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저수지에 떨어진
낚시대를 주으러 물에 들어갔다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