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일제 노무동원 피해 집단소송 참여자 모집에

닷새만에 239 건의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이번 집단 소송 신청대상은

광주전남에 거주하고 있는

일제 전범기업 노무동원 피해자 중

정부를 통해 피해자로 인정 받은

2만 6천여명이 대상입니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일까지

광주시청 1층 민원실에거 접수하고

민변 광주지부 등은 참여자 가운데

선별을 거쳐 4월 말 추가 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