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실련이
광주복지재단 대표의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 후보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관련 논문이 한편도 없고
교통법규를 수십여 차례 위반하는 등
시민들의 마음을 허탈하게 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또 민주당 일색인 광주시의회가
광주시의 거수기라는 오해에서 벗어나려면
인사청문특위 조례를 제정해서
시장의 인사권 남용을
견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오늘(2)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해
광주시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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