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이
지난해 공개한 미공개 5.18 영상은
퇴직 군인이 군에서 가지고 나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기록관은 지난해 9월부터 조사한 결과
해당 영상은 군이 취합해 가지고 있던 것으로
도입부인 2,3 분 가량은
JTBC의 전신인 TBC 기자가
촬영한 것으로 확인했고, 나머지는
군 홍보 쪽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출처는 밝히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기록관은 내일(4일)
'5월의 영상' 콘서트를 열어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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