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불친절 택시는 '패널티'

입력 2019-04-03 09:00:03 수정 2019-04-03 09:00:03 조회수 0

외지인이 광주를 많이 찾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광주시가 불친절 택시에

패널티를 부과하는 등 평가방식을 바꿉니다.



고객친절도와 안전을 높이기 위해

행정처분 내역과

불친절 신고 건수를 평가 항목에 반영하고,

정밀 검사를 이수했는지와

단기 아르바이트식 기사 고용도

평가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택시회사들의 인센티브 격차를 대폭 조정하고

불친절 민원과 난폭운전, 과속운전 사례가

많은 회사에는 패널티를 부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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