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는 9 일부터 중고자동차 불법매매 점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9-04-05 09:00:02 수정 2019-04-05 09:00:02 조회수 4

광주시가 오는 9 일부터 한달간

중고 자동차 불법매매 지도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155 대 이상 차량이 중고시장에서 거래됐지만

연식과 주행거리 표시 여부와

성능고지 여부 등

적법한 절차를 위반한 사례들이

적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자동차 제시 가격과

주행거리 표시 여부,

성능점검 기록부 고지 이행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선 사업정지 등

행정처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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