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9 일부터 한달간
중고 자동차 불법매매 지도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155 대 이상 차량이 중고시장에서 거래됐지만
연식과 주행거리 표시 여부와
성능고지 여부 등
적법한 절차를 위반한 사례들이
적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자동차 제시 가격과
주행거리 표시 여부,
성능점검 기록부 고지 이행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선 사업정지 등
행정처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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