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의원 등 자유한국당 의원 10명이
전수조사 방식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한 가운데
전교조 광주지부가 반발 성명을 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전수조사 방식의 성취도평가'는 대표적인
교육적폐인 일제고사의 부활"이라며
"학생, 학교, 지역 간 경쟁으로 결국
학교교육과정을 비정상으로 몰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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