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통사고 '나이롱 환자' 실태점검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0-14 20:20:00 수정 2020-10-14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이른바 '나이롱' 교통사고 환자들이

있는지 각 병원을 상대로 실태를 점검합니다.



광주시는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지역의 96개 의료기관을 상대로

교통사고 환자들의 입원실태와

외출*외박기록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위반사항이 적발된 의료기관에는

행정지도와 함께 과태료를 매기고

가짜 환자 명단은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협회에 넘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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