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를 입은 초중고등학생 체육선수가 일반인보다 7배 많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이병훈 의원은
대한체육회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중·고 체육선수는
1천명당 35명꼴로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법무부 성범죄백서에 나타난
인구 천명당 성폭력 피해자 5명에 비해
7배 가량 높은 것으로 체육계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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