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술에 취한 승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택시기사 37살 A씨와 34살 B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 택시기사들은 지난 9일 새벽 6시 반쯤
만취한 승객을 광주 광산구의 자택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피해 승객을
불법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디지털 포렌식 결과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비슷한 범행 3건을
더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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