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곳이
광주에서는 신세계백화점 앞 광천사거리,
전남은 목포시 도청입구 사거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광주 광천사거리에서는
66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3명이 중상,
12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광주에서는 운천저수지 앞 상무지구 입구와
무진교 동쪽에서도 사고가 빈발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도청입구 사거리에서
지난 3년 동안 37건의 교통사고 가 일어난
목포 도청입구 사거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여수시청 앞 로터리와
이마트 목포점 앞 오거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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