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국감장서 광산서장 일탈 행위 지적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0-23 20:20:00 수정 2020-10-23 20:20:00 조회수 0

광주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져 직위해제된

경무관의 일탈 행위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기대 의원은

코로나19에 대한 긴장이 높던 시기에

광산서장이 술집서 성추행 논란을 일으켰다며

일탈 행위에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춘식 의원도

코로나19 사태의 위중함을 인식 못하고

유흥업소에서 불미스런 일을

일으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교태 청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기강을 확립하고

직원들 철저히 교육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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