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해
법원이 구인장을 발부했습니다.
뉴질랜드에 거주 중인 허 씨는
지난해 8월 28일 첫 재판부터
심장 질환과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어려움
등을 이유로 법정에 출석하지 않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허 씨가 도주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인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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