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행진을 이어가던 금호타이어가
매출 회복세에 힘입어
특별연장근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최근 수출 물량이 늘고
제품 수요 회복세가 뚜렷해짐에 따라
일주일 8시간 이내에서
특별연장근로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자동차 판매량이 늘고
완성차 업체도 차츰 정상화되고 있어
올해 안에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