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베테랑 김주찬과 결별..자유계약 선수로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1-07 20:20:00 수정 2020-11-07 20:20:00 조회수 0

반면, KIA 타이거즈가

베테랑 내야수 김주찬과는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KIA는 올 시즌을 끝으로 FA 계약이 만료되는

김주찬과 최근 면담하고,

자유계약선수 신분을 요청한 선수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주찬은 어느 팀과도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2000년 삼성에서 데뷔해

2001년부터 롯데에서 12년,

KIA에서 8년을 뛴 김주찬은

통산 타율 3할과 홈런 138개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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