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갯바위 고립 증가..해양레저 활동 주의 당부

박영훈 기자 입력 2020-11-11 20:20:00 수정 2020-11-11 20:20:00 조회수 5

낚시 등 해양레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갯벌과 갯바위에 고립되는 사례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남과 전북 해안의 갯벌과 갯바위에서

매년 40건 안팎의

고립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17년 이후 올해 10월까지

156건의 사고로

310명이 고립됐고,

이 가운데 4명은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