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등 해양레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갯벌과 갯바위에 고립되는 사례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남과 전북 해안의 갯벌과 갯바위에서
매년 40건 안팎의
고립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17년 이후 올해 10월까지
156건의 사고로
310명이 고립됐고,
이 가운데 4명은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