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1대 주주인
광주그린카진흥원 운영 논란과 관련해
광주시의회가 출석을 요구한
행정사무감사 증인들이
결국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오늘(12)일 오후 그린카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지만
증인 출석을 요구한 배정찬 전 진흥원장과
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태 대표, 박광식 부사장 모두 출석하지 않아 감사가 30분만에
끝났습니다.
시의회는 사직한 배정찬 전 원장이
업무 관련자로 출석 의무가 있다고 보고
광주시에 증인 불출석에 따른
과태료 처분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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