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무료 관광지에서 입장료를 받고,
지역화폐로 반환해야 한다는 정책제안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전남의 무료 관광지 176곳 가운데 경쟁력
있는 곳을 시범적으로 선정해 입장료를 받고,
지역화폐로 반환해 관광객의 소비를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지난해 전남의 관광객이
6천2백55만 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2위이지만, 당일여행 평균지출액은 9위, 숙박여행
평균지출액은 11위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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