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중대회 코로나 재확산으로 2주 연기"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1-13 20:20:00 수정 2020-11-13 20:20:00 조회수 0

내일로(14) 예정됐던 광주민중대회와 관련해

주최측인 진보연대가

대회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진보연대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상황에서

방역 지침에 협조하자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민중대회를 2주 후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집회를 강행할 경우

확진자가 나오면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힌

이용섭 시장에 대해서는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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