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보행자가 뺑소니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의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19) 저녁 6시 반쯤
광주 서구 동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71살 A씨가 골절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 같다고
유족들이 신고함에 따라
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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