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24일)부터 2주동안
1.5단계로 격상됐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호소문을 통해
"타지역과 연계된 감염이 산발적으로
계속되고 있고,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지역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동자제와 접촉 최소화를 당부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순천을 비롯한 동부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었고
이 가운데 상당수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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