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남매가족 사고지점 횡단보도 없애기로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1-25 20:20:00 수정 2020-11-25 20:20:00 조회수 0

최근 세남매 가족이 화물차에 치인

스쿨존 사고와 관련해

광주시가 횡단보도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는 어제(24)

현장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을 상대로

신호등을 설치할지, 횡단보도를 없앨지를

논의한 결과 아파트 단지 주변 2곳의

횡단보도를 모두 없애고

과속과 주정차단속 cctv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주민들은 석달간 횡단보도를 없애보는 방안을

운영해본 뒤 보완책을 마련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