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올해 백화점·대형마트 매출 감소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1-26 20:20:00 수정 2020-11-26 20:20:00 조회수 0

코로나 영향으로 광주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액이 줄어들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광주지역 대형 소매점의

누적 판매액은 1조 1천 7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 2천 206억원보다

463억원, 3.8% 줄었습니다.



백화점 판매액은 5천 95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20억원이 줄었고

대형마트는 5천 792억원으로

141억원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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