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상무대 간부 교육생 확진..292명 접촉자 조사

우종훈 기자 입력 2020-11-27 20:20:00 수정 2020-11-27 20:20:00 조회수 6

육군 군사교육 시설인 장성 상무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장성군은

상무대에 입소해 교육을 받고 있던

20대 남성 간부 교육생 1명이

오늘(27)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와 접촉한

292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전원 독신자 숙소에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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