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수험생 2명 코로나 확진..방역당국 긴장

우종훈 기자 입력 2020-11-28 20:20:00 수정 2020-11-28 20:20:00 조회수 5

여수에서 수험생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 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전북 288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같은 학교 수험생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전남 399, 400번째 확진자가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360여 명을 전수검사하고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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