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발생농장 주변 모두 '음성'..추가 의심신고 없어

김진선 기자 입력 2020-12-15 20:20:00 수정 2020-12-15 20:20:00 조회수 0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영암군 덕진면의 오리농장 2곳과 관련해
반경 10킬로미터 이내에 있거나
같은 차량을 이용한 농가 64곳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전북 정읍의 확진 오리농장과
같은 계열사인 도내 25개 농장도 모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가 의심신고는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영암과 나주, 장성 6개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이와 관련해
인근 47개 농장에서 키우던 닭과 오리
162만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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