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충격` 광주전남 제조업, 1월 경기 흐림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1-02 20:20:00 수정 2021-01-02 20:20:00 조회수 0

신축년 새해에도
광주.전남 지역의 제조업 경기는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기업 52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달 지역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는 74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전망 지수는 3포인트 하락했고,
매출 전망 지수도 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 조사 대상 기업의 33%가
경영 애로사항으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꼽아
코로나19 불안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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