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주변의 출입이
오는 11일부터 일주일동안 통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옛 전남도청의 총탄 흔적을 찾기 위한
감마선 조사가 예정됨에 따라
방사능 노출 피해를 막기 위해
일반인의 접근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휴관하고,
전당 주차장과 출입구도 통제됩니다.
문체부는 지난해 10월 1차 조사 때보다
방사선이 강한만큼
안전을 위해
통제에 따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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