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탄흔 조사 위해 인근 구역 통제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1-08 20:20:00 수정 2021-01-08 20:20:00 조회수 0

옛 전남도청 주변의 출입이

오는 11일부터 일주일동안 통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옛 전남도청의 총탄 흔적을 찾기 위한

감마선 조사가 예정됨에 따라

방사능 노출 피해를 막기 위해

일반인의 접근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휴관하고,

전당 주차장과 출입구도 통제됩니다.



문체부는 지난해 10월 1차 조사 때보다

방사선이 강한만큼

안전을 위해

통제에 따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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