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사회 공헌자들을 예우하려고 조성한 명예의 전당에 성범죄 전력이 있는 인사가
헌액돼 논란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청 1층에 문을 연
명예의 전당에는
시민대상 수상자 153명과 고액 기부자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114명이 헌액됐는데
이 가운데 2명이 과거 성추행 등에
연루된 인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사건도 있고
끝난 사건도 있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해
해당 인물을 배제할 지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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