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전동형 이동장치 탑승자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15) 새벽 2시 40분쯤
북구 신안동의 한 도로에서
전동 휠을 타고 가던 20대 B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A씨는
두려운 마음에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를 낸 지 6시간 만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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