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다른 사람 명의로 비행기 탑승을 시도한 혐의로
63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4) 낮 12시쯤 광주공항에서
친형의 신분증을 이용해
제주행 비행기를 타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비행기표는 A씨의 친형 이름으로 예약됐으며,
A씨는 다른 용무가 생긴 형을 대신해
제주에 가려다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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